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에어샤워실에 이온나이져 적용 사례를 살펴볼께요.
식품관련업체나 반도체 및 의약품관련 업체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에어샤워실을 필수로 지나가야 되는데요.
컴프레셔를 통한 강한 바람으로 피복에 묻은 이물질을 날려보내는 방식이죠.
하지만 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이물질이
다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피복에 있는 정전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이러한 이물질들로 인해 제품에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을 하죠.
이런 경우에는 이온나이져를 통한 이온샤워를 하면 해결이 되겠죠.
위의 예시는 상단 필터하부에 이온나이져를 설치하고 이를 거쳐 나오는
이온바람을 사방으로 내보내어 정전기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여기에 적용한 모델은 이온스톰이라는 모델로
제전거리도 자체적으로 최대 800mm정도까지 나오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팬필터를 통한 바람이 더해지면 더더욱 효과가 좋겠죠.
이 모델이 이온스톰으로 컨트롤러를 통하여 이온분출 탬포 및 (+) (-)이온의 발란스
조절도 가능한 제품이죠.
일반적으로는 긴 제전거리가 필요한 와인딩 및 언와인딩 구간에 많이 적용되는 모델이죠.
위 사진상의 에어부스는 대부분의 현장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이런 모델은 상부 및 좌우에서 에어가 강하게 나오는 방식이죠.
이런 에어부스의 경우는 에어가 나오는 부분 뒷편에 이온나이져를 설치하면 되죠.
슬림한 타입의 이온나이져를 뒷편에 설치하면
강한 바람을 타고 이온이 사방으로 퍼져 피복의 정전기와
이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죠.
기존 에어부스에 이온나이져 추가로 설치해서 더 좋은 작업환경을
만드셨으면 하네요.
궁금한 내용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연락처 참고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