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은 지난주보다 기온이 조금은 낮은것 같습니다.
아마 주말에 잠깐 내린 비로 인한것 같은데요.
하지만 내일은 대구지역 기준 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6월 날씨가 예전 8월 제일 더울때와 같은것 같습니다.
FRASER사의 X-33이라는 제전장치, 이온나이져가 있습니다.
강렬한 색상인 빨강색으로 된 이온나이져인데요.
제전거리가 무려 1500mm(에어, 팬의 옵션없이...)나 되는 굉장한 제품이죠.
이 제품은 강한 정전기를 제거하기에 적절한 제품으로 출력용량이 적은 제품으로
감당이 안될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대부분의 현장에서 이온나이져를 설치를 했는데도 정전기를 잡지를 못한다면
그 이유는 바로 출력용량이 모자라기 때문인데요.
Raising the bar: Fraser Anti-Static Techniques launches new X-SERIES static eliminator range.
Fraser Anti-Static Techniques, one of the world’s leading static control technology specialists, has launched a powerful new series of static eliminators, delivering exceptional neutralisation and reactive intelligence. Fraser’s...
fraser-antistatic.com
출력용량이 현재 시중에 나오는 제품 중 가장 높은 33kv인 X-33모델은
이격거리 약 1m정도의 거리를 두고 설치를 하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정전기는 물론 그 주변까지도 정전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공간자체를 이온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인거죠.
폼형태의 제품이나 합지를 한 경우에는 그 정전기의 강도는 주변 작업자들의 머리카락을
붕 띄울정도인데요.
X-33을 설치하시면 차분한 머리결을 가지실 수 있어요.
또한 외경이 변동하는 와인더 및 리와인더 구간에서도 특히 잘 사용하고 있는 X-33
외경이 줄어들었다 커졌다하는 경우에는 실제 이온이 도달하는 거리 또한 변동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이를 커버한다고 에어를 연결해서 쓰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실제 그러한 제품들이 가지는 이온방출 거리는 길어봐야 200mm이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를 연결해서 멀리 보낸다고 해도 확실히 정전기를 잡아내지는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진에서처럼 측면의 다이얼의 위치에 따라 이온방출거리를 변경할 수 있어요.
4가지의 위치에 따른 방출거리는 아래 도표 보시면 되겠습니다.
DC타입의 제품으로 별도의 파워 및 컨트롤러가 필요없이 아답터를 연결하시고 사용하셔도 되고
DC전원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 제품 하나만 깔끔하게 설치를 하실 수 있어요.
이처럼 별도의 에어도, 별도의 팬도, 별도의 파워나 컨트롤러없이
확실한 제전능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X-33제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거나
우리 현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