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지역의 일꾼인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을 뽑는 일에 많이 동참을 하셨을텐데요.
아직 투표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새로운 인물 또는 기존의 재선에 성공하신 분들 모두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으면 하네요.
정전기 제거장치인 이온나이져에도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그리고 좀 더 강력하고 지능적으로 정전기를 제거하기 위함이지요.
FRASER사에서도 이름에서 묘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제품을 런칭을 하였는데요.
그 이름하여 'X-Series'라고 명명을 하였어요.
'X'라는 단어가 좀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는데요. 한번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X-Series는 세부적으로 총 4가지 모델로 나옵니다.
가장 먼저 출력용량이 12kv인 X-12F와 X-12L...
상대적으로 고속라인 예를 들어 그라비아인쇄나 얇은 재질의 필름을 생산, 가공하는 공정에 적합한
X-12F는 짧은 제전거리(최대 100mm)를 가지지만 1000mm/min의 속도를 가진 만큼
고속라인에 특화된 모델이죠.
이에 비해 X-12L의 경우에는 최대 600mm의 제전거리를 가진만큼 왠만한 거리나 공정에
비교적 쉽게 적용이 가능한 모델이 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X-20'으로 20kv의 용량을 가진 모델이 되겠는데요.
제전거리가 800mm까지 나오는 모델로 이 제품부터는 와인더, 리와인더 구간에 적용이 가능하겠죠.
마지막은 현재 가장 강력한 모델인 33kv용량을 가진 'X-33'....
제전거리가 무려 1500mm까지입니다. 어떠한 도움없이 즉, 에어나 팬의 도움없이도
장거리 제전이 가능한 모델로써 제품에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강한, 작업자의 쇼크 위험성이 큰
구간에 적용을 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강한 제전효과를 가지지만 제전핀을 손으로 잡아도 쇼크가 없을정도로
안전한 제품이기도 하죠.
X-Series의 또 다른 장점은
인텔리젠스 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어 제전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며
별개로 수동으로도 원하는 구간으로 제전거리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좌측의 버튼 및 다이얼을 통해 세부적으로 아래와 같이 모델별 거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LED램프를 통해 확인도 가능하죠.
먼거리까지 제전을 위해 에어옵션타입의 제품을 사용하셨다면
이제는 무풍으로 제전이 가능한 X-Series 사용을 검토해보셨으면 합니다.
에어옵션 제품은 에어에 포함된 수분으로 핀의 부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에어로 인한 이물질의 부유로 제품의 재오염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4가지의 제품으로 구간별, 공정별 꼭 필요한 모델선정을 위해
아래 가까운 지역으로 문의, 상담, 테스트를 해보시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셨으면 하네요.
